[뉴스핌=박예슬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매그놀리아 베이커리’ 2호점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매그놀리아 2호점은 무역센터점 식품관(지하 1층)과 1층 테라스 매장 등 2개 공간에 총 80㎡(약 25평)규모로 선보인다.
이곳은 주변 오피스 건물이 밀집돼 있는 지역 특성을 감안해 ‘테이크 아웃’이 용이하도록 백화점 1층 테라스 매장과 식품관 매장을 함께 운영하도록 한 게 특징이다.
매그놀리아 베이커리는 미국식 베이커리 컵케이크 브랜드로, 1996년 미국 뉴욕 맨해튼에 1호점을 개점한 이후 미국, 일본, 러시아 등 7개 국가에서 19개 지점이 운영되고 있다.
국내에선 지난 8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첫선을 보였다. 특히, 판교점에선 8월 오픈 이후 현재까지 55만개(일평균 5000개)의 컵케이크가 판매되며 2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화제에 올랐다. 이는 국내 백화점업계 식품관에서도 독보적인 매출이다.
특히 ‘바나나 푸딩’과 ‘레드 벨벳’ 등 인기 컵케이크의 경우 1인당 구매 가능 수량을 제한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현대백화점 측은 전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2호점 오픈을 기념해 대용량 바나나 푸딩 케이크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고, 매그놀리아 초콜렛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무역센터점 주변은 유동인구가 많은데다, 디저트 상품군을 선호하는 20~40대 직장인이 주로 근무하는 오피스 건물이 밀집해 있어 향후 판교 1호점에 버금가는 인기몰이가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