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금품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민영진 전 KT&G 사장이 검찰로부터 출석통보를 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김석우 부장검사)는 민 전 사장을 7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금품수수·비자금 조성 의혹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민 전 사장이 자녀 결혼식 축의금 명목으로 KT&G 협력업체에서 수천만원을 받는 등 세차례 총 1억여원을 수수한 단서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 전 사장은 이에 대해 액수가 커 돌려줬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민 전 사장은 충북 청주시 연초제조창 부지 매각과 소망화장품 인수·운영 과정에서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