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

속보

더보기

'리얼스토리 눈' 땅부자집 막내, 100억 잃고 떠돌이 전락…형제간 '철천지 원수' 된 사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리얼스토리 눈` <사진=MBC `리얼스토리 눈` 홈페이지>
'리얼스토리 눈' 땅부자집 막내, 100억 잃고 떠돌이 전락…형제간 '철천지 원수' 된 사연?

[뉴스핌=대중문화부] '리얼스토리 눈' 407회에서 땅부자집 막내 100억을 둘러싼 갈등을 다룬다.

2일 방송되는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100억 상속자가 고향마을을 떠나 떠돌이가 된 이유를 밝힌다.

경기도 화성시에 한 시골마을. 조용했던 시골마을은 개발로 한창이다. 3.3제곱미터 당 5천원에 불과하던 땅은 시가 100만원까지 껑충 뛰었고, 이곳에 살던 주민 역시 하루아침에 벼락부자가 되었는데. 이곳 땅을 4만평 가까이 상속받은 7남매가 있다.

이들 형제도 부모가 물려주신 재산으로 300억 원대 부자가 되었지만 행복하지만 않다고. 7남매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받은 막내아들 김명식(55)씨에 대한 걱정 때문인데. 막내 김씨는 10년 전, 전 재산을 모두 잃고 고향마을을 떠나버렸다. 아내와 딸까지 버려두고 고향마을을 떠나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다는 그에겐 어떤 사연이 숨어있을까?   

아버지로부터 형제들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받은 막내아들 김명식(55) 씨. 아버지로부터 그가 받은 재산은 현재가치로 100억 원을 호가한다. 하지만 현재 그는 대부분의 재산을 잃었다는데. 대체 누가 막내의 그 많은 재산을 가져간 것일까?

김명식 씨 명의로 되어있던 대부분의 고향마을은 현재 여섯째 형 김충영(57)씨 소유로 되어있었는데. 대체 이들 형제들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남은 형제들은 여섯째 충영 씨가 지능이 모자란 동생의 상속세를 핑계로 명의이전 되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정작 여섯째 충영씨는 아버지의 고향 재산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었다 말한다.

막내가 전 재산을 잃어가는 10년 동안, 다른 형제들은 이 사실을 새까맣게 모르고 있었다. 어느 날 고향마을에 방문해보니 동생이 살던 집엔 다른 부부가 기거하고, 동생이 운영하던 가게에는 여섯째 처가식구들이 운영하고 있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여섯째가 막내의 곁을 지키며 돕는 거라 생각했던 형제들. 하지만 둘째 누나 김형자(67세)씨가 막내를 찾아 나서며 모든 사실을 알게 됐다.

그 후로 형제들은 여러 차례 여섯째 동생 충영 씨를 만나 자초지종을 물으려 애썼지만 그때마다 여섯째 충영 씨는 형제들을 피해 다녔다. 답답해진 형제들이 여섯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지만 결과는 여섯째가 동생의 재산을 명의이전 한 것이 합당하는 판결이 내려졌다. 이 판결로 막내 동생 명식 씨는 영원히 고향마을을 떠났고 여섯째는 더 많은 부를 쌓게 됐다. 가장 많은 유산을 상속받고도 떠돌이로 살아가는 막내를 구할 길은 없는 것일까.

아버지가 형제들에게 남긴 마지막 유지는 먹고 살기 어려운 형제가 있거든 남은 고향마을 재산으로 식구들이 평안하게 살도록 해주는 것이었다. 하지만 아버지가 남긴 그 유산 때문에 형제들은 철전지 원수가 되었다. 그리고 막내는 가족들마저 등지고 고향마을을 떠나 떠돌이가 되었는데. 장남과 큰 누나, 둘째누나까지 나서 이제는 막내에게 보금자리를 만들어주자 여섯째를 찾아 나서보지만. 여섯째 충영 씨는 찾아온 형제들을 문전박대하고 경찰까지 부른다.

과연 막내 명식 씨는 고향마을로 돌아갈 수 있을까 '리얼스토리 눈'에서 부모에게 막대한 유산을 상속 받고도 멍든 채 살아가는 이 시대 가족의 단면을 들여다본다. 2일 밤 9시30분 MBC에서 방송.

[뉴스핌 Newspim]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사진
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