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 23회에서는 김현주(도해강 역)이 이규한(백석 역)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해강은 사고 당시 옷을 보며 기억을 떠올리려 애썼다. 이를 본 석은 "천천히해. 네 몸이 먼저야, 임마"라며 해강을 걱정했다.
이후 해강은 "사실은 나 최진언(지진희) 그 사람이 기억나기 시작했어. 뒤죽박죽 기억들이 말들이 떠다니는데 하나같이 그 사람 목소리야"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 꿈인거 같기도 하고. 내 기억인거 같기도 하고. 내 바람인거 같기도 하고. 내가 아니든 꿈이든 상관없이 나 최진언 그 사람 사랑해 석아"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해강은 석에게 "의식이 사라져 갈때도, 의식이 돌아오고 나서도. 나 네가 아니라 그 사람 생각했어. 내가 그랬어. 나, 기다리지마"라며 선을 그었다.
이를 들은 석은 눈물을 보이며 병실에서 나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