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 23회에서는 이규한(백석 역)과 지진희(최진언 역)이 대립했다.
이날 진언은 해강이 있는 중환자실을 보고 "여보! 나 돌아가고 싶어! 너무 늦었다는거 아는데 한 번만 기회를 줘. 다시 한 번만. 당신 사랑할 수 있게. 나한테 와라! 나한테 와라 해강아!"라며 울부짖었다.
이에 백석은 "넌 뭐가 그렇게 쉬워. 네 사랑은 뭐가 그렇게 간단해. 뭐? 돌아가고 싶어? 칼에 찔렸다고. 다시 길 위에. 내 눈앞에 쓰러져 있었다고 이 새끼야!"라며 분노했다.
이어 "너도 나도 이제 돌아갈 곳 없어. 네가 밀었잖아 절벽 밑으로. 두 번이나 버렸잖아! 버려놓고 왜, 4년동안 코빼기도 안비쳐놓고 도대체 왜! 내 사랑은 숨을 쉴 수 조차 없는데"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를 듣던 진언은 "돌아갈 곳이 없다면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절벽 아래든 이번엔 도망가지 않고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누가 뭐라해도 난 해강이 찾을거고 내 아내랑 같이 다시 시작할겁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백석은 "누구 마음대로 시작해. 아무것도 못해. 그렇게 안되게 할거야 "라고 말하며 "기억이 돌아오면 제대로 판단하게 할거야. 널"이라고 경고했다.
이후 해강은 진언을 보고 중얼거리가 숨을 거뒀다. 이를 본 의사는 해강의 사망을 진단했다.
이때 진언은 해강이 어깨를 붙잡고 "너도 나 사랑하잖아! 제발 좀 눈 떠!"라고 발악했고, 이때 해강은 다시 숨을 쉬기 시작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