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 110회에서는 황금복(신다은)과 결혼한다는 서인우(김진우)의 말에 발끈하는 강문혁(정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우는 왕여사(김영옥)과 황은실(전미선) 앞에서 “이번 일 겪고 어머니랑 금복이 그대로 못 두겠습니다. 차회장이 사람 시켜서 또 무슨 일할지도 모르고요. 저 금복이랑 결혼하겠습니다. 허락해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이어 인우는 앞에 앉은 문혁을 쳐다보며 “금복이는 강문혁 씨 때문에 저한테 미안한 감정이 있어서 말을 못하는 겁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문혁은 “그게 금복이 진심인지 서인우 씨는 어떻게 알아요?”라고 발끈했다.
인우는 “말하지 않아도 아는 사이가 저랑 금복입니다. 우리 둘이 알고 지낸 시간이 강문혁 씨랑 알고 지낸 시간 보다 더 길어요”라고 문혁을 자극했다.
하지만 문혁도 물러서지 않았다. 문혁은 인우에게 “친구로 지낸 거지 남자로 지낸 거 아니잖아요. 이야기 해봐요. 서인우 씨 혼자 그러는 거 아니냐고요”라고 응수했다.
인우는 결국 “내가 왜 이 상황에 결혼하겠다고 하는 줄 알아요? 당신 어머니 차미연(이혜숙) 때문이야. 어머니께 물어봐요. 백리향(심혜진)에게 10억을 입금한 이유 똑바로 물어봐요”라고 말해 그의 말문을 막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