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민예원 기자] 박삼구 한국방문위원회 위원장(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18일 차관급을 수장으로 관광산업 발전을 연구할 수 있는 관광청 설립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열린 한국방문위원회 기자간담회에서 "관광청 설립은 입법기관을 만들자는 것이며 이를 심도있게 검토해야 한다"며 "한중일 공동 관광청이 만들어지면 본부는 관광의 허브 역할을 하는 한국에 설립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외국인 관광객 2000만명 시대를 2017년까지 앞당기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를 위한 4대 추진전략으로 ▲특별 인센티브와 프로모션을 통한 개별관광객 유치 증대 ▲디테일이 강한 방문서비스 개선을 통한 외래객 재방문 유도 ▲2018 평창동계올림픽 등의 성공적 개최를 통한 지역관광 업그레이드 ▲민간참여 및 민관협력을 통한 범국가적 관광캠페인 전개를 내세웠다.
박 회장은 지난 7월 한국방문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방문위 위원장 임기는 4년이다.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