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18일 오전 아시아 주식시장은 파리 테러 관련 지정학 불안이 다시 고조되면서 경계감이 높아진 가운데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시간 기준 오전 11시22분 현재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0.81% 오른 1만9789.41엔을 지나고 있고 토픽스지수는 0.61% 전진한 1595.80을 기록 중이다.
반면 상하이지수는 0.67% 내린 3580.73을 기록 중이며, 홍콩의 항셍지수는 0.07% 내린 2만2248.65를, 가권지수는 0.53% 밀린 8374.46을 지나고 있다.
전날 강력한 랠리를 주도하며 되살아나던 리스크 선호 심리는 사흘째 이어지는 프랑스의 시리아 보복 공습에 다시 억눌리는 모습이다.
다만 일본 증시는 엔화 약세 흐름이 유지된 가운데 이날 시작되는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을 주시하며 추가 완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종목별로는 토요타와 닛산, 혼다 등 자동차 관련주가 1% 안팎의 오름세를 보이며 상승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지난 여름 증시 폭락과 관련해 금융업계를 중심으로 체포 및 수사 작업이 속도를 내면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