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LG전자는 가격을 낮춘 '트윈워시' 세탁기 신제품을 출시했다.
LG전자는 상단에 16kg 용량 드럼세탁기, 하단에 3.5kg 용량 통돌이세탁기(트롬 미니워시)를 결합한 '트윈워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트윈워시는 기존 상단 용량이 21kg, 19kg, 17kg 3가지 모델이었다. 신제품 가격은 세트 기준 230만원대(상단 150만원대, 하단 70만원대)다. 기존 모델이 최대 280만원대임을 감안하면 약 18% 저렴하다.

LG전자가 11월 한 달 동안 LG 베스트샵 매장에서 트롬 트윈워시 구입 고객 대상으로 제공 중인 최대 25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활용하면 신제품 구매 가격은 더 낮아진다.
트롬 트윈워시는 분리세탁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 세탁기인 트롬 미니워시를 결합한 제품이다. 세탁기 두 대 가운데 한 대만 사용할 수도 있고 혹은 두 대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지난 8월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 트윈워시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하루 판매량이 최대 500대를 기록하는 등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LG전자는 19kg 이상 대용량 트롬 트윈워시의 경우 판매량이 기존 동급 용량 대비 4배 수준이라고 소개했다.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사장)은 “트롬 트윈워시가 기대를 뛰어 넘는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면서 갖고 싶은 세탁기로 자리잡았다”며 “다양한 모델을 지속 선보여 세탁기 1위 입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트롬 트윈워시의 세트 구입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해 신제품의 전체 외관 디자인 색상을 깔끔한 흰색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