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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남편 언급 화제 “변함없는 친구가 될 내 사람” <사진=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남상미가 득녀 소식을 알린 가운데 남상미의 남편을 향한 사랑 가득한 영상편지가 새삼 화제다.
남상미는 지난 1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결혼을 앞두고 남편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남상미는 "앞으로 나에게 든든한 힘이 되면서 변함없는 친구가 될 내 사람"이라고 남편을 소개하며 "너무너무 고맙고 동갑인 만큼 예쁜 추억 쌓으며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상미는 12일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앞서 남상미는 지난 1월 24일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남상미는 신혼여행에서 허니문 베이비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남상미는 지난 2003년 MBC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한 이후 '인생은 아름다워' '불량가족' '개와 늑대의 시간' '조선총잡이' '식객' '결혼의 여신' '불신지옥' '잠복근무' '슬로우 비디오'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