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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스페셜 <사진=MBC 무한도전> |
[뉴스핌=대중문화부]'무한도전' 정형돈과 박명수팀이 신청자 미달로 로맨틱 투어에 위기를 맞았다. 유재석과 광희는 통인시장 기름떡볶이를 외국인들과 함께 맛봤다.
14일 재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 정형돈 박명수 팀은 로맨틱한 여행을 계획했지만 모객에 실패했다.
먼저 정준하와 하하의 ‘케이밥투어’에 신청한 외국인들은 일곱끼는 오케이라는 듯 반가워라했고, 하하는 벌써부터 느낌이 온다며 기대했다.
유재석 광희 팀에도 외국인들이 몰리고 마지막 남은 박명수 정형돈 투어팀에는 단 한 사람만 신청을 하게 됐다.
이 신청자는 여자친구가 생겼으면 한다는 마음에 신청을 했다면서 작년에 한국인 여자친구를 만났다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광희는 왜 헤어졌냐 묻던 도중 너무 짧은 영어 표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외국인들과 함께 유재석과 광희는 엽전으로 물건을 사는 통인시장 투어에 나섰다.
유재석은 “통인시장 옆에는 경복궁도 있다. 외국인들이 즐기기 딱”이라고 설명했고, 이들은 통인시장으로 향했다.
통인시장에 도착한 유재석과 광희는 라면땅부터 기름 떡볶이 등을 먹으며 먹방을 개시했다.
기름 떡볶이를 맛 본 유재석이 "매콤하고 고소하다"고 하자 광희는 "담백하다"며 감탄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