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가 폭스바겐-아우디 스캔들에 대해 전한다.
13일 방송되는 밤 7시30분 KBS 1TV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는 ‘폭스바겐-아우디 스캔들, 경유차의 진실’ 편으로 꾸며진다.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 폭스바겐이 ‘배기가스 저감장치’를 임의로 끄는 조작행위를 해 온 사실이 밝혀지면서 큰 파문이 일고 있다.
조작이 의심되는 차량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1100만 대 판매된 상황. 심지어 국내에서도 12만 5천여 대가 판매됐다고 밝혀져 파문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에 수입된 폭스바겐 차량은 조작된 차량이 맞을까.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에서 집중 취재했다.
김대현씨의 차량은 아우디 A4 TDI. 약 1년 반 동안 너무나 만족해하며 탄 차였지만 폭스바겐 뉴스를 접한 후 곧바로 차를 중고차 시장에 내놨다. 그런데 벌써 중고 찻값이 30% 이상 떨어져버렸다. 게다가 요즘 차를 몰고 나가면 자신을 마치 환경오염의 주범인 양 바라보는 주위의 시선에 더욱 속상한 마음이 든다.
조작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조사에 나선 환경부 조사는 잘 하고 있을까.
소비자들의 불만이 거세지자 환경부는 폭스바겐 차량의 조작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미국에서 적발된 6차종 7대에 대해 질소산화물을 검출하는 실험에 나섰다.
실험모드와 실도로 주행모드에서 각각 질소산화물을 검출, 그 차이를 비교해보고 조작 여부를 밝히겠다는 것이 환경부의 입장. 하지만 이 같은 환경부의 실험 방법으론 폭스바겐의 조작사실을 밝히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환경부의 실험, 과연 뭐가 잘못됐다는 걸까.
조작의 비밀을 찾아라. 폭스바겐 사건이 발생한 직후부터 배기가스 저감장치를 임의 조작한 단서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최영석 씨와 그의 연구팀. 그들은 질소산화물의 배출량을 측정하는 방법 대신 배기가스 저감장치의 움직임을 수치로 알려주는 차량 분석 장치로 폭스바겐이 쓴 속임수를 밝혀내줄 단서를 찾고 있다.
밤낮없이 수십 일이 넘는 기간 동안 실험실과 밖을 오가며 운전하면서 배기가스의 저감장치 움직임을 분석한 결과, 드디어 조작을 증명할 단서 하나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이 단서가 폭스바겐 조작의 실체를 푸는 실마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최영석씨가 찾아낸 놀라운 증거란 무엇일까. 오늘(13일)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에서 폭스바겐의 진실이 밝혀진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