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한국미디어정보기술이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을 확대한다.
한국미디어정보기술은 미세 유체칩(Microfluidic chip)을 활용한 ‘현장형 의료진단기기’를 내년 상반기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로봇공학과 문상준 교수와 협력해 개발 중이다. 이미지 처리 기술 및 미세유체역학칩(microfluidic chip) 설계 기술을 기반으로 현장에서 소량의 혈액·소변·기타시료 등을 이용해 1~2분 내에 특정 질병을 진단한다.
아울러 미디어정보기술은 U헬스케어 등 원격진료플랫폼과 정보기술(IT) 핵심을 융합한 미래 의료 연계사업도 확대한다고 밝혔다. 원격진료플랫폼의 경우는 다양한 생체신호를 수집해 통합 분석하고 실시간으로 사용자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디어정보기술은 이와 함께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에 빅데이터·IoT 기술을 접목하는 등 언제 어디서나 대상자를 관리할 수 있도록 모바일결합 맞춤형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선묵 한국미디어정보기술 대표는 “미국의 사례를 보면 미국 벤처 투자 시장에서는 스마트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등 헬스케어 서비스 스타트업 투자가 전년 대비 56% 증가한 4억300만 달러에 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