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경기도 성남과 여주를 잇는 복선전철이 내년 상반기에 개통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성남∼여주 복선전철 궤도공사를 이달 말까지 완료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현재 공정률이 84%다. 올해 말까지 후속 공종인 전차선, 신호, 통신 등 시스템 분야의 공사를 완료한다. 시설물 검증시험 및 시운전을 거쳐 2016년 상반기 개통 목표다.
궤도공사는 궤도부설(55.7Km) 및 분기기(58틀)를 설치하는 공사다. 총 공사비 452억원 규모로 현재 공정률은 94%다. 300m 장대레일을 현장으로 운반·용접 해 이음매가 없는 하나의 레일로 만들어 소음, 진동을 대폭 낮췄다.
김영하 수도권본부장은 “잔여공사를 안전하게 시공해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며 “수도권 동남부지역 주민 교통편의 증대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