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런닝맨)은 ‘히어로즈 100’ 특집으로 씨름 김기태, 유도 이원희, 액션 정두홍, 태권도 태미, 프로레슬링 노지심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히어로즈 100인’과 함께 이름표 떼기를 할 사람들을 섭외하기 시작했다. 이광수가 선택한 사람은 바로 배우 조인성.
조인성은 전화는 받았지만 계속해서 “네”라는 기계적 답변만 이어갔다. 급기야 조인성은 “형 지금 녹화 중인데요, 어디세요?”라는 이광수에게 “누구세요?”라고 물었다.
당황한 이광수는 “누구냐고요. 갑자기 왜 그러는 거예요?”라고 했지만, 조인성은 “잘못 거셨어요. 수고하세요”라고 딱 잘라 말했다.
조인성은 계속해서 “안사요. 가입 안해요”라고 장난을 쳤고 이광수는 “가입 안하는 게 아니라”라며 어쩔 줄 몰라했다.
하지만 조인성은 끝내 “들어가세요. 고맙습니다”라고 전화를 끊었다.
이에 이광수는 “가끔 이러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혹시라도 오해할까 봐 그러는데 정말 친형제나 다름없다”고 해명하며 “가끔 걱정된다. 이럴 때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