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애인있어요' 이규한이 김현주에게 속마음을 고백했다.
31일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 19회에서 백석(이규한)이 도해강(김현주)에게 감춰왔던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도해강은 백석과 얘기를 못한지 사흘이나 된 것에 마음이 걸려 먼저 다가갔다. 도해강은 "내가 찾아갔어, 그 사람 사무실로. 고백도 했어. 내마음이 그렇게 돼버렸어"라고 말문을 열었다.
백석이 "그 자식이 너한테 그런건"이라고 화를 내자 도해강은 "나도 알아, 그 사람 나한테 관심도 없다는 거. 나는 쳐다도 안 보고 내마음 같은건 신경도 안 쓴다는거"라고 말했다.
백석이 답답해하자 도해강은 "나도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다"며 "외면하고 피하려고 했는데 안됐다. 나는 왜 그 사람을 못 놓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백석은 도해강에게 "내가 어떻게 해주길 바라냐"며 "네가 해달라는 대로 해줄게"라고 말했다.
그는 "네가 놔달라면 놔주고 기다려달라면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며 "내가 너한테 부담이 되고 나랑 보내는 시간이 네 발목을 잡고, 내가 너한테 그런 존재가 되는 건 너무 아프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SBS '애인있어요'는 매주 토, 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