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족을 지켜라' 정혜인과 이상숙이 화해했다.
28일 방송된 KBS '가족을 지켜라' 121회에서 고예원(정혜인)과 그의 새엄마(이상숙)이 화해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원의 엄마는 누워있는 고예원을 찾아가 "그동안 너하고 우진(재희)이 반대했던 거 미안하구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너 끌어내리면 통쾌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있으니 마음이 안 좋네"라며 "엄만 늘 불안했다. 가진 것 없이 아둥바둥하고, 재벌가 여자들이 날 무시하고 너도 받아주지 않고, 그러다보니 내가 붙들 수 있는 건 지원(영민)이 뿐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고예원은 "알아요 엄마도 힘들게 살아왔다는 거"라고 답했다. 엄마는 "미안하다. 너한테 필요한 건 진짜 엄마였는데, 난 내 콤플렉스만 생각하고 너한테 다가가지 못했다"고 진심어린 사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가족을 지켜라'는 오는 30일 종영한다. 후속은 이재준, 송지은, 김민수, 서이안, 주다영 등이 출연하는 '우리집 꿀단지'가 오는 2일 저녁 8시25일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