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KB투자증권은 대우건설이 3분기 기대치 이상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불확실성이 제거되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김세련 KB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28일 "대우건설의 3분기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조6021억원, 1208억원으로 각각 컨센서스를 0.9%, 9.1% 상회했다"며 "해외부문 현안 프로젝트가 마무리되어가는 모습과 더불어 국내 자체주택의 마진 개선세가 지속되면서 시장 기대치보다 높은 실적을 기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규수주도 3분기 누계 기준 11조3859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수주금액을 웃돌고 있다.
이어 김 연구원은 "UAE RRE, 사우디 사다라, 오만 SUR 프로젝트와 같은 해외부문 현안 프로젝트는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내년부터는 해외부문 마진 정상화가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금감원 감리 결과는 기존 재무제표의 수정 사항 없이 20억원의 과징금 지급이 확정돼 내년초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KB투자증권은 대우증권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가를 1만원으로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