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6일 에스원과 관련 "4분기 성수기와 함께 내년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면서 목표가를 기존 11만5000원에서 12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공영규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4분기는 성수기로 보안 상품 판매(+2% QoQ)와 건물 관리(+8% QoQ), 통합 보안(+3% QoQ) 모두 전분기 대비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영업이익률은 12.4%(+1.1%p YoY, +1.7%p QoQ)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2016년에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면서 "3분기 ARPU(가입자당평균매출)는 9분기 만에 상승 반전(+0.5% QoQ)했고 2016년 가입자는 65만건(+7.2% YoY),시스템 경비 매출은 9368억원(+6.6% YoY)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공 애널리스트는 "건물관리 사업은 블루에셋 브랜드를 중심으로 PM(임대 관리) 사업 확장이 본격화 될 전망"이라며 "영업 레버리지 확대가 기대되는데, 영업이익률은 2016년 12.0% (+1.3%pYoY), 2017년 13.4%(+1.4%p YoY)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에스원은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은 4689억원(+9.1% YoY), 영업이익은 505억원(+34.7% YoY)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스템 경비 매출은 2226억원(+7.4% YoY), 상품 매출은 1000억원(+44.0% YoY), 건물관리 사업 매출은 1049억원(+13.8% YoY)을 기록했다.
공 애널리스트는 "9월 매각된 시큐아이 실적은 중단손익(328억원)에 포함됐다"면서 "시큐아이가 제외됐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컨센서스(494억원)에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