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천안 연쇄 실종 사건에 대해 파헤친다.
24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사라진 두 여인-천안 연쇄 실종 미스터리'를 주제로 꾸며진다.
천안 연쇄 실종사건은 지난 2005년과 2006년 충남 천안에서 발생한 30대 여성 2명의 실종사건을 말한다. 두 여성은 각각 2005년 1월과 2006년 10월 미국과 중국으로 어학연수를 간다고 집을 나선 뒤 차례로 실종됐다.
어학연수를 간다던 여성은 실제로 출국한 기록이 아예 없었다. 국내 우체국 소인이 찍힌 편지와 수십 차례에 걸쳐 수천만원이 결제된 신용카드 고지서만 남았다. 신용카드 사용처도 모두 국내였다.
경찰은 해당 사건을 조사하던 중 두 사람과 관련된 40대 남성을 용의자로 추정하고 조사를 벌였다. 이 남성은 2005년 사라진 여성의 신용카드를 수십차례 사용하고 여성의 승용차를 자신의 명의로 이전했다가 2년 뒤 매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 남성은 두 번째 여성이 사라진 지난 2006년 10월쯤 외국으로 출국했다고 밝혀졌다. 당시 경찰은 "인터폴과 현지 경찰에 협조해 놓은 상태이며 카드 내역에 대한 수사를 통해 관련자 도출에 들어가 관련자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천안 연쇄 실종 미스터리에 대한 이야기는 24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