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판교점 프리미엄 이탈리안 프리미엄 식문화 공간인 '이탈리(EATALY)'에서 오는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트러플(Truffle)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트러플(송로버섯)은 세계 3대 진미(캐비어, 푸아그라, 트러플)중 하나로, 그 중 흰 송로버섯는 유럽현지에서 '식탁의 다이아몬드'로 호칭되는 프리미엄 식자재로 그 명성이 높다. 과거 프랑스 태양왕 루이 14세가 즐겨먹던 식자재로 유명하다. 주로 참나무 밑 뿌리 부근에 자생해 잘 훈련된 개로 찾아야만 수확이 가능하고 국내 '산삼' 비견될 정도로 그 가치가 뛰어나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위치한 '이탈리(EATALY)'는 이태리 산지 현지에서 갓 수확한 흰 송로버섯을 현지에서 공수해 와 이번 트러플 페스티벌 기간 중 선보일 예정이다. 메뉴는 '프리오카 코스' 등 2가지 풀 코스로, 가격은 20만원이다.
코스 메뉴는 오는 23일부터 총 50인분을 선착순으로 예약 받을 예정이다. 메뉴는 한우 안심스테이크, 피아몬테 알바식 육회와 에피타이저 등으로 구성된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행사 기간 중 한정판 메뉴 외에도 검은 송로버섯 등 고급 식자재를 특별한정 판매하고 구매 고객대상으로 이탈리안 아메리카노를 증정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기존 국내 호텔에서 선보인 가격 대비 50% 수준으로, 이탈리아 식문화의 진수를 알리기 위해 이번 흰 송로버섯 요리를 준비했다"며 "백화점을 찾는 고객이 휴식과 여가생활을 중요시 하는 라이프 패턴으로 변모, 식품관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해 희소가치가 높은 식자재를 활용 프리미엄 메뉴를 선보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