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그것이 알고싶다' 신정동 여성 납치 연쇄살인사건 해결에 의미있는 단서를 제공할 제보자가 나타났다.
지난 17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다수의 사건 관련 제보가 올라왔다. 이 중에서 문제의 '엽기토끼 신발장'을 목격했다는 제보자가 나왔다.
이 사람은 "신정동 엽기토끼사건 보고 용기내서 메시지를 보내본다. 현재 저는 신정동에서 계속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10년전이면 제가 18살 이였고 그때는 제가 피자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이다. 신발장에 엽기토끼 본거는 기억이 얼추 난다"면서 "세번째 피해자 분께서 반지하에서 2층으로 올라가셨다는데 2층에 배달을 갔던 기억이 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딘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나름 더듬어도 보고 포털 사이트 거리뷰 보고 추측해서 첨부 드려본다"면서 "거리뷰 보면 년도별로 네이버에서는 2014, 2012, 2010년 별, 다음은 2009년 까지 볼 수 있다. 제가 반지하 있고 화분에 신발장 나름 거리뷰 보고 첨부 드린다.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 제보자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동네 주민이고, 근처에서 피해가 났다는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참고 부탁드리며, 부디 꼭 잡아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의 '엽기토끼와 신발장-신정동 연쇄살인사건의 마지막 퍼즐' 편에서는 지난 2005년 5월과 11월, 2006년 5월에 벌어진 신정동 연쇄납치살인사건의 범인을 추적했다.
세 번째 납치사건의 생존자는 "잡혀간 곳 바닥에 끈이 굉장히 많았고 공범도 있었다"며 "납치된 곳은 반지하였고 엽기토끼 스티커가 붙은 신발장이 그곳 2층에 있었다"고 증언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