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지난 주(10월12일~10월16일) 국내 증시는 미국 금리인상 지연에 대한 기대감은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나 이달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는 등 불확실의 경계에서 강보합 움직임을 보였다.
이가운데 코라오홀딩스가 추천 종목 중 주간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코라오홀딩스는 한 주 동안 10.11% 상승하며 지난 주 종가 1만4700원을 기록했다. 수익률은 코스피시장 전체를 9.58%포인트 웃돌았다.
이같은 상승세는 베트남과 파키스탄 등 해외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코라오홀딩스는 지난 13일 베트남과 파키스탄 등에 진출하기 위한 사전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한금융투자는 코라오홀딩스에 대해 "내년 베트남, 파키스탄 진출로 장기 성장이 기대된다"며 "또 신차 출시와 딜러십 확충으로 반제품조립(CKD)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추천 한 바 있다.
뒤이어 삼성전기와 아이마켓코리아가 각각 3%대 상승세를 나타냈다.
현대증권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삼성전기는 전주 대비 3.55% 상승한 6만4200원에 지난 주 거래를 마감했다. 수익률은 시장 평균 대비 3.02%포인트 높았다.
현대증권은 "MLCC 업황 호조와 고화소 카메라에 대한 수요 증가 및 기판 부문의 턴어라운드 스토리가 오는 2016년까지 지속될 전망"이라며 "무선충전, 전장부품, M&A 등 신사업 추진에 따른 성장동력 확보와 비주력사업 구조조정으로 중장기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한 주 동안 3% 가량 상승한 아이마켓코리아는 신한금융투자의 러브콜을 받았다. 소모성자재구매대행(MRO) 부문의 안정적 성장과 본격적인 M&A 효과 등이 나타날 것이란 이유에서다.
이밖에 LG생활건강과 SBS가 각각 1%대 상승했다.
반면 가장 큰 하락세를 나타낸 종목은 효성으로 집계됐다.
효성은 전주 12만6000원에서 지난 주 11만8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수익률은 -5.95%로 시장평균을 6.48%포인트 하회했다.
뒤이어 두산중공업이 1%대 내렸고 SK텔레콤, 한화케미칼 등도 소폭 하락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