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힐링캠프’ 주원이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용팔이’의 주연배우 주원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금수저’라는 루머에 대해 질문했다. 주원은 데뷔 때부터 주연으로만 승승장구해왔던 것. 이에 주원은 데뷔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주원은 “스무살 때 뮤지컬 주인공으로 데뷔했다”며 “대학교 신입생때 일찍가서 나홀로 청소를 하고 있었다. 그때 노래를 부르며 청소를 했는데 우연히 뮤지컬에 출연하고 있는 선배가 듣고는 제게 오디션을 한번 보라고 권했다. 이에 오디션을 봤고 그게 붙어서 주인공 역으로 데뷔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리고 주원은 MC들의 요청에 ‘돈키호테’에 출연할 때 불렀던 노래 중 하나를 열창했다. 이어 주원은 애창곡을 부르며 출중한 노래실력을 공개, 객석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주원은 장학금을 위해 고교시절 극장일을 도맡았다고 밝혔다.
주원은 “소심한 성격을 극복하려고 중3대 연극반에 들어갔는데 너무 재밌더라”며 연기에 흥미를 붙인 계기를 전했다.
이에 예고를 진학하게 됐다는 주원은 “못했을지언정 열심히는 했다”며 “7시 반 등교인데 7시면 학교에 가있었고 청소도하고 심부름도 하고 그랬다”며 성실했던 학교생활을 전했다.
주원은 또 “그러다보니까 매 기수마다 극장장이 있는데 그 역할이 저한테 주어졌다”면서 “거절할 수 있지만 예고는 등록금이 한 학기에 200만원이다. 부모님의 부담을 덜어드리려고 극장장을 맡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주원은 “친구들은 집에 갈 때 세트를 만들고, 그때부터 밤을 많이 샜다”며 “3년 내내 명절 휴일 없이 톱질하고 망치질 하고 그렇게 지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