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민예원 기자] 4조원대 유사수신 사기범 조희팔의 최측근이 중국에서 검거됨에 따라 검찰이 조희팔 사건을 재수사한다.
대구지검은 조씨 2인자로 불리는 강태용이 송환되는 대로 조희팔 사건 수사를 다시 진행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조희팔 사건은 핵심 인물들이 중국으로 달아나면서 수사가 진전되지 못했지만, 강태용 검거로 급물살이 탈 전망이다. 검찰은 조씨 측이 수사 무마 등을 위해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살펴볼 예정이다.
한편, 강태용은 조희팔 자금 관리를 총괄하는 인물로, 조씨를 대신해 로비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