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방송된 tvN '두번째 스무살' 13회에서는 최원영(김우철 역)이 최지우(하노라 역)에게 이혼철회를 통보했다.
이날 김우철은 "이혼 취소엔 합당한 이유가 있다"며 "우선 첫 번째로 자기애적인 인격장애로 오해 받고 끝낼 수 없다"면서 변명을 늘어놨다.
이어 "당신이 대학교에 입학한 데에는 나에 대한 미련이 진하게 스며들었다. 당신의 내면을 들여다봐라"고 말하며 하노라와의 추억을 회상하려했다.
하지만 하노라는 "내가 당신을 좋아했던 이유는 등 때문이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아버지의 등을 당신에게서 느꼈다"고 고백하며 독일 유학과정에서 김우철이 자신을 창피해하며 외면했던 일까지 털어놨다.
자신의 실수를 인정한 김우철은 "내 실수 인정하겠다. 하지만 민수(김민재)에게 좋은 아빠, 당신에게 좋은 남편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하노라는 "민수(김민재)한테는 제가 다시 의견 들어보겠다"고 덧붙이며 다시금 김우철을 매몰차게 끊어내는 면모를 보였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매주 금, 토 오후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