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 연출 최문석) 13회에서는 도해강(김현주)와 최진언(지진희)이 함께 있다는 사실에 분노하는 강설리(박한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리는 집 앞까지 온 진언이 들어오지 않자 곧바로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진언은 전화를 받지 않았고 진언이 해강과 함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설리는 초조해했다.
계속 진언에게 전화를 걸던 설리는 결국 진언에게 “현우 선배 말론 밑에서 누굴 좀 만났다던데 지금 그 여자랑 같이 있는 거예요?”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진언은 “맞아. 같이 있어. 자세한 얘긴 나중에 만나서 하자”며 대화를 종료했다. 진언의 반응에 설리는 화를 참지 못하고 결국 휴대전화를 바닥으로 던져버렸다.
이후 설리는 자신의 집에 온 진언에게 “잘 도와줬어요. 해강 언니 걱정했는데 잘했어요”라며 애써 태연한 척했다. 이어 설리는 해강과 백석(이규한)의 사이를 강조해 말하기 시작했다.
설리는 “결혼식만 안했지 둘이 거의 부부던데. 4년째 동거했대요. 둘이 완전 잘 어울리던데. 첫사랑이라 그런지 더 애틋하고 소중한가 봐요”라고 말했고 진언은 알 수 없는 질투심에 휩싸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