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펀드슈퍼마켓'을 운영 중인 펀드온라인코리아의 차문현 대표가 용퇴의사를 밝혔다.

앞서 1차 유상증자 청약에서 57% 규모의 실권주가 발생했다. 실권주 청약은 미래에셋·삼성·에셋플러스운용 3곳이 참여했다.
하지만 실권주 전량을 인수할 경우 각각 지분 10%를 넘기는 문제가 생겨 현재 약 60억원의 실권주가 남아있다. 금융위원회가 설립 당시 3년간 대주주변경 금지를 조건으로 내건 바 있기 때문이다.
차 대표는 "펀드온라인코리아의 금융인프라 구축은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지만 회사가 한 걸음 나아가려면 인터넷은행 도입을 앞두고 모바일 등에 정통한 혁신적 사고의 새로운 사람이 지휘봉을 맡아야 한다"며 "유상증자에 대해 책임을 가지고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권주 추가 인수와 관련해 주주들의 중론이 모아진 상황으로 금융당국의 승인을 기다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