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SBS ‘뉴스토리’가 끊이지 않고 반복되는 흉악범죄의 원인을 분석했다.
6일 오후 방송한 ‘뉴스토리’에서는 한밤중 여성을 노리고 범행에 나선 엽기적인 택시기사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2010년 귀가하던 인턴사원 여성을 납치한 택시기사 A씨는 노끈과 청테이프 등 범행에 쓸 도구를 이미 준비하고 먹이를 기다리던 흉악범이었다.
당시 여성을 태운 뒤 여대생이라고 하면 놓아줄 작정이던 A씨는 회사원이라는 여성의 답변에 범행에 나섰다. 여성을 트렁크에 태운 A씨는 태연히 택시영업을 한 것으로 드러나 주위를 충격에 빠뜨렸다.
결국 납치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나중에 숨진 여성을 발견하고 가족에게 통보했다. 특히 경찰은 A씨가 2004년 발생한 여성 납치강간살인사건 등의 동일범임을 확인해 유족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뉴스토리’는 유족의 말 등을 통해 흉악범죄자들이 제대로 교화되지 않고 그대로 사회로 돌아온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성폭행범의 재범률은 계속 오르고 있어 과연 수감시설에서 올바른 교화가 이뤄지고 있는지 의문이 들게 만든다.
이날 ‘뉴스토리’는 소중한 가족을 잃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전하면서 “단순히 범죄자를 수용하는 시설을 늘려서는 진정한 교정효과를 얻을 수 없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