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이마트가 우수 협력업체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10월부터 연말까지 총 7억여원을 들여 에너지 효율화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를 위한 친환경 경영을 당사 뿐 아니라 협력사와 지역사회에도 확대하는 한편, 그들의 실질적인 에너지 비용 절감도 도울 계획이다.
이마트는 우수 중소 협력회사 중 올해 탄소인증비용 전액을 지원해 인증을 취득한 PL상품 협력사 8개 등 총 10개사를 선정, 에너지 절감 컨설팅 무상제공은 물론 시설개선 비용 총 2억여원을 지원한다.
또한 연말까지 총 5억여원을 들여 에너지 빈곤층에 노후화된 전기시설을 교체해주는 것은 물론 고효율 난방 용품도 지급해 에너지 효율화를 돕고, 도배 및 장판 교체를 통해 지역사회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도울 계획이다.
에너지 빈곤층이란 에너지 구매 비용이 소득의 10%를 넘는 가구로 전기, 가스, 난방 등을 이용하는데 가계부담을 느끼는 계층을 말한다.
이마트는 각 점포별 지자체와 복지기관에서 주거개선을 희망하는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하는 한편, 본사차원에선 전국 30개 지역아동센터의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작업을 지원한다.
10월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에너지 효율화 지원 사업은 온실가스 감축 뿐 아니라 혜택을 받는 대상자들에게 지속적인 경제적인 이익도 함께 줄 수 있는 상생 사업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마트 CSR 김달식 상무는“고객 최 접점인 유통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이마트가 변하면 고객이 변하고 고객이 변하면 문화가 된다는 책임감을 갖고 친환경 경영을 진행해 왔다”며 “협력업체, 지역사회에 에너지 효율화를 통해 환경 보호는 물론 비용절감까지 경험하게 하여 보다 많은 사람이 친환경 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친환경경영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