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현대증권은 3분기 BNK금융지주 순이익을 전기대비 12% 감소한 1450억원으로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2만1000원으로 유지했다.
6일 구경회 현대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 순이익은 145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2% 감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전분기에 일회성 요인이 많이 발생하면서 실적 서프라이즈가 나왔던 점을 감안하면, 이익감소는 기저효과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최근 문제가 됐던 자회사 BNK캐피탈의 한일월드 렌탈채권 손실 규모는 150억원 내외로 추정했다.
그는 "500억원의 캐피탈 증자는 레버리지 배율을 낮추기 위해서 하는 것이며, 한일월드의 손실이 500억원이라는 뜻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부산은행 등 은행 자회사들의 실적이 양호한 모습을 보이면서 NIM(순이자마진)도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부산은행 NIM은 전분기(2.28%)보다 2bp 상승할 전망"이라며 "대출증가율이 연이율 9.2% 수준으로 상반기에 워낙 높았고, 이에따른 기저효과로 3분기에는 전기대비 1.9%로 낮아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