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년간 199회 방송을 통해 총 326팀의 다양한 아티스트를 대중에 소개한 올댓뮤직은 이달 200회를 맞아 특별한 관객 200명과 함께 서울로 상경한다. 진행은 당연히 현재 MC인 가수 이승열이 맡는다. 이번 공개방송에는 십센치, 데이브레이크, 크라잉넛 등 올댓뮤직과 끈끈한 인연을 맺어온 다양한 팀과 깜짝손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2010년 12월20일, 강원도에서 처음 전파를 탄 올댓뮤직은 인디뮤지션들을 세상에 알리기 탄생했다.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주민에게 밴드음악의 재미와 감동을 전하기 위해 막을 올린 올댓뮤직은 강원권 방송을 볼 수 없는 다른 지역민들을 강원도로 유입시키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올댓뮤직은 타 지역민들이 공개방송을 보기 위해 춘천으로 몰려드는 것에 영감을 얻어 춘천여행과 공개방송을 연계한 색다른 프로젝트 ‘경춘선 음악여행’을 선보였다. 라이브음악을 들으며 춘천에 도착하고, 올댓뮤직이 준비한 춘천투어버스로 여행한 후 다시 춘천KBS에 도착해 본격적인 공개방송을 즐기는 이 여행코스는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급기야 2011년 2월15일, 서울에서 춘천으로 달리는 경춘선 안에서 달달한 십센치의 음악이 울려 퍼졌다.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함께 춘천으로 향하는 낭만적인 음악여행은 총 일곱 번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열악한 제작환경에도 끊임없이 인디뮤지션의 라이브음악을 알린 올댓뮤직은 KBS 본사에서 전국 편성을 확정 받고 2012년 9월18일부터 KBS 1TV를 통해 매주 전국으로 송출되고 있다. 지역에서 제작하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올댓뮤직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전국의 시청자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
더욱이 지난 9월 12~13일 양일간 총 1만 명 이상의 관객을 운집시켰던 공개방송은 KBS애플리케이션 myK와 KBS 월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녹화 현장이 세계로 생중계됐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