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하루 종일 1980선 문턱을 넘나들며 횡보하던 코스피가 장 마감 직전 1970선을 내주며 거래를 마감했다.
2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9.64포인트, 0.49% 내린 1969.6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53억원, 130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059억원을 사들였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비차익거래 모두 매도 우위로 전체 2873억 순매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하락세가 다소 우세했다. 통신업이 2% 넘게 내렸고 섬유의복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전기가스업 등이 각각 1%대 하락세를 나타냈다. 의료정밀과 종이목재는 1% 가량 오름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인 가운데 LG화학이 3.99% 내렸고 삼성에스디에스가 2%대 하락했다. 반면 SK하이닉스와 아모레퍼시픽은 각각 약 2% 올랐다.
한편 코스닥은 이틀 째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은 이날 전날 보다 1.63포인트, 0.24% 오른 686.42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228억, 기관이 6억원을 각각 팔았고 외국인은 324억 순매수를 기록했다.
시총 상위종목은 다음카카오가 하루 만에 셀트리온에 다시 시총 1위를 내줬다. 셀트리온은 2.79% 올랐고 다음카카오는 2.04% 상승했다. 반면 이오테크닉스는 9% 넘게 급락했다.
KR선물은 이날 국내 증시에 대해 "코스피는 글로벌 지수 하락으로 하락 출발했으나 미국 고용지표 발표로 인해 관망 심리가 이어졌다"고 풀이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