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6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 7회에서는 도지원(한지혜 역)이 이나윤(오혜상 역)에 이어 갈소원(금사월 역)까지 입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민호(박상원)는 오혜상을 신득예(전인화)가 낳은 제 친딸로 오해해 아내 한지혜에게 불임 거짓말 후 입양했다.
한지혜는 마지못해 남편의 뜻에 따랐지만 실상 한지혜가 첫눈에 반해 입양하고 싶었던 아이는 금사월이었다.
오혜상은 오민호의 친딸인 금사월까지 입양되자 경악했고, 그동안 금사월에게 두 얼굴로 좋은 친구인척 연기했던 가면까지 벗었다.
오혜상은 "네가 날 생각했으면 여기 오면 안 됐다. 지금 네가 나가면 나만 나쁜 애 되니까 적당한 핑계 만들어서 다시 돌아가라"라고 악을 썼고, 금사월과 같은 학교에 입학하는 것 까지 막으려 고군분투했다.
이후 8회 방송에서는 오혜상이 악행을 저지르며 금사월을 위기에 빠뜨렸다.
오혜상은 집으로 들어오던 길에 금사월이 오민호의 물건을 만지고 있던 모습을 발견했고, 금사월이 방으로 들어간 사이 인형으로 오민호의 물건을 부쉈더.
다음날 자신의 물건을 발견한 오민호는 "네 인형이 여기 안에 들어가있었는데 너가 한 짓이 아니라는거니?"라며 금사월을 채근했다.
그러자 오혜상은 "아빠한테 정말 중요한 물건인지 아는데, 그만 실수로. 제 잘못이에요"라고 말했다.
이후 "사월이 너, 고맙다는 말도 안해? 정말 몰라서 그래? 너가 망가뜨린거, 내가 대신 덮어쓴거잖아"라며 거짓말을 늘어뜨러 놓았다.
특히 오혜상은 일부러 자신의 일기장에 자신이 손을 다쳐 도둑연주를 하게된 이유도, 오민호의 미니어처를 부신 사람이 모두 금사월이라고 거짓일기를 썼고, 이를 한지혜가 읽고 경악했다.
한편 '내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