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닛케이225 평균 지수는 오전 11시 현재 97.52엔, 0.55% 밀린 1만7624.68엔에 거래되고 있다. 토픽스지수는 0.54% 내린 1434.93엔을 지나고 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간밤 하락 마감한 뉴욕증시와 전날 800엔까지 상승폭을 키운 데 따른 이익실현 물량 출회로 내림세다.
이날 밤 발표될 미국 고용지표도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거래를 가로막고 있다.
업종별로는 유통주가 상승세다. 이날 개장을 앞두고 총무성이 발표한 8월 가계 실질 소비지출이 2.9% 증가하며 3개월 만에 플러스를 기록한 영향이다.
증권사 관계자는 "세게 경기에 대한 비관적 견해로 내수주를 제외하면 적극적 거래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은 뉴욕장대비 0.03% 오른 119.96엔에 호가되고 있다. 주가 하락에 따른 위험 회피 엔 매수가 다소 억제되어 있지만 9월 미국 고용지표 개선 기대로 연내 금리인상을 전망한 달러 매수가 나오고 있는 영향이다.
홍콩 증시는 중국 제조업 지표가 예상을 소폭 웃돈 영향에 급등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1시 8분 현재 2.1% 오른 2만1283.32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본토 대형주로 구성된 H주는 2.34% 오른 9625.64포인트다.
전날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가 예상을 웃돈 데 따라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민간 싱크탱크 중국지수연구원이 발표한 9월 주요 100개 도시 평균 주택가격이 5달 연속 개선된 점도 투심을 지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본토 부동산 종목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HSBC와 AIA 등 금융주도 오름세다.
[뉴스핌 Newspim] 배효진 기자 (termanter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