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위대한 유산'에서 김태원, 산이, 보미가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28일 방송된 MBC '위대한 유산'에서 김태원, 산이, 보미가 각각 6개월, 1개월,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지난 9월 시행한 건강검진에서 김태원, 산이, 보미가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이들은 할 말을 잇지 못한 채 눈물을 글썽였다.
그러나 이는 건강검진 당시 문진표에서 기록한 잠을 자는 시간, 혼자 있는 시간, 일을 하는 시간, TV를 보는 시간 등을 제외하고 남은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뜻했다.
김태원은 사실을 알고 "부활한 듯한 느낌"이라며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내고 싶은 사람으로 아들 우현을 꼽았다. 그는 "아들이 자폐가 있다"며 "보통 아들과 아빠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하고 싶다"고 말했다.
산이는 "31살인데 가족이랑 지낼 수 있는 시간이 1개월이라니"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아빠와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보미는 "바로 계획이 세워졌다"며 "엄마가 가까운 곳에서 슈퍼를 하고 있ㄷ. 엄마가 가게 때문에 다른 곳에 시간을 보낸 적이 없어서 일을 도와주면서 엄마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MBC '위대한 유산'은 바쁜 활동 등의 이유로 가족에게 소홀했던 연예인들이 부모의 일터로 함께 동반 출근해 부모의 삶을 직접 체험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