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대신증권은 23일 기업은행의 3분기 순이익은 25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2% 증가하지만 시장컨센서스를 다소 하회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만8000원, 업종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했다.
최정욱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하는 배경은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환환산손 350억원, 사내복지기금 출연에 따른 판관비 증가 350억원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3분기에도 2.0%의 대출성장률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소기업 대출성장률은 3분기 누적 기준으로 7%를 넘어서면서 연간 목표치였던 6%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3분기 NIM은 1.91%로 전분기 수준 유지가 예상돼 마진이 급락했던 타행과 달리 NIM이 전혀 하락하지 않고 있다"며 "실제 주당배당금은 500원을 상회할 여지가 높고 500원 기준으로도 기대배당수익률은 3.7%에 달해 은행 중 기말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