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두심은 KBS 2TV ‘부탁해요 엄마’ 11회에서 조보아의 집에 반찬아줌마로 들어갔다.
이날 고두심은 ‘부탁해요 엄마’에서 오랜만에 남의 집 일을 해주게 된 데 대해 한숨을 쉬었다. 고두심은 남편이 하도 사고를 쳐 과거 오민석과 유진이 어릴 때 남의 집 일을 봐준 적이 있다.
고두심은 으리으리한 저택에 누워 반말로 “아줌마 나 물 좀. 빨대 꽂아서” “이것 좀 치워”라고 지시하는 조보아가 은근히 거슬렸다. 남의 집 일해주는 사람이라고 해도 태도가 너무하다 싶은 고두심은 “이건 좀 심하네. 이건 아니지”라고 나무랐다.
놀란 조보아는 일어나 얼굴에 붙였던 마스크팩을 벗었다. 얼굴을 확인한 고두심은 “너, 빵꾸 맞지”라며 놀라워했다. 고두심은 ‘부탁해요 엄마’ 전회에서 택시에서 내리다 조보아의 발 끝에 한복이 걸리는 바람에 낭패를 봤다.
고두심이 한 마디 하려고 하자 조보아는 “뭐야”라며 2층으로 올라가버렸고, 할머니는 “천성은 착한 애”라며 미안해했다.
악연으로 만난 고두심과 조보아의 이야기는 20일 오후 KBS 2TV ‘부탁해요 엄마’ 12회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