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 64회에서는 황금복(신다은)에게 이별을 고하는 강문혁(정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혁은 금복에게 백예령(이엘리야)과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그냥 날 나쁜 놈이라고 생각하고 잊어”라고 이별을 통보했다.
이에 금복은 “나랑 헤어지겠다는 건 얼마든지 이해할 수 있어. 근데 어떻게 예령이랑 결혼하겠다고 마음먹어? 백리향이 협박한 거야? 사모님한테 협박하던 거 때문이야?”라고 물었다.
하지만 문혁은 “나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아. 니가 알 필요도 없고. 그냥 잊자. 나하고 너 이제 끝난 거야. 어머니로 이어졌던 우리 사이의 끈 이제 끊어졌어. 나 용서하지도 이유 알려고도 하지 마. 난 이미 잊었으니까. 그동안 고마웠다”며 모진 말을 쏟아냈다.
그러면서도 그는 금복을 바라보며 “죽는 날까지 널 계속 사랑할 거고 못잊을 거야”라고 읊조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