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이번주 국내 증시에서 막판 코스닥 급락이 나타나면서 중소형주펀드가 약세를 보였다.
5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전날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0.27% 상승했다. 배당주식펀드가 0.91% 올랐다.
반면, 코스피 중소형주와 코스닥 약세에 중소형주펀드는 1.82% 하락했다. 일반주식펀드도 0.31% 내렸다.
주식형펀드 외에, 일반주식혼합펀드가 0.36% 상승했고, 일반채권혼합펀드는 0.28% 하락했다. 절대수익추구형 펀드인 채권알파펀드와 공모주하이일드도 각각 0.01%, 0.03% 상승했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펀드 1707개 펀드 중 834개 펀드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코스피지수 수익률을 상회한 펀드는 672개로 집계됐다.

삼성그룹주 투자비중이 높은 펀드들이 상위권을 장악한 반면 증권주, 중소형주 관련 펀드들은 하위권에 자리했다.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에 주로 투자하는 'KB삼성&현대차그룹플러스자(주식)A클래스'펀드가 3.16%의 수익률로 주간성과 최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삼성KODEX증권주증권상장지수[주식]'펀드와 '미래에셋TIGER증권증권상장지수(주식)'펀드가 각각 4.74%, 4.50% 내리며 부진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