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남현 기자]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가 다음달 8일까지 2015년 벤처펀드 위탁운용사 선정을 위한 제안서를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벤처펀드 위탁운용사 선정은 ‘2015년 기금 대체투자 위탁운용사 선정계획’에 따른 것으로, 공단은 지난 5월 사모투자(PEF) 위탁운용사 7곳을 선정한 바 있다.
벤처펀드 위탁운용사는 5개사 이내로 선정할 예정이며 총 1500억원 이내의 자금을 운용하게 된다. 창업투자조합, 한국벤처조합(KVF),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사모투자전문회사(PEF) 등이 지원 가능하며, 펀드별 300억원 이내에서 자율적으로 제안할 수 있다.
위탁운용사는 제안서 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외부전문가가 과반수 이상 참여하는 선정위원회의 구술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결과는 11월17일경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단 기금운용본부 홈페이지(fund.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02년부터 대체투자 일환으로 벤처펀드에 출자를 시작했다. 2014년 말 기준 7800억원 규모로 운용중이다. 이는 2013년말 6300억원 대비 24% 증가한 것이다.

[뉴스핌 Newspim] 김남현 기자 (kimnh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