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석탄건조설비 전문업체인 한국테크놀로지는 31일 지분공시를 통해 김태균 대표이사의 참여지분이 7.84%에서 9.06%로 추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김 대표이사가 대표조합원으로 재임중인 케이티케이투자조합은 지난해 8월 한국테크놀로지가 발행한 제5회차 전환사채권을 인수해 408,496주의 주식의 전환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와 장내 매수분을 포함, 직전보고 대비 1.22%가 증감한 9.06%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이와 관련 김 대표는 "케이티케이투자조합1호(KTK)의 KTK는 김태균의 이니셜로 향후 성장성이 예상되는 유망기업을 발굴, 투자할 목적으로 설립된 투자조합"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번 지분취득은 한국테크놀로지의 최대주주인 김용빈 대표이사와의 경영공동참가의 목적으로 한국테크놀로지의 향후 성장 가능성을 보고 결정했다"면서 "석탄건조사업의 첫 번째 결과가 확보돼 경상정비 및 운영계약을 체결하여 건조사업의 성장기반이 확고해졌으며, 일반폐기물에서 원자력 폐기물 등의 폐기물 건조분야 등 기타 응용분야에서 다양한 시도가 예상되어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속적으로 지분 확대가 있을 예정"이라면서 "이번 지분 취득으로 한국테크놀로지의 최대주주 보유비율이 다소 취약했던 리스크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또 "한국테크놀로지는 건조사업이라는 생소한 분야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였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중심회사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