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여왕의 꽃' 김미숙이 장영란에게 속았던 사실에 화를 내며 병원 MOU를 철회하겠다고 했다.
3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마지막회에서 국세청에서 나온 이들에게 최혜진(장영란)이 조사를 받게 됐다.
이 현장을 보게 된 희라(김미숙)은 뒤돌아 나갔고 혜진은 그를 붙잡았다. 희라는 "청도병원 MOU 없던 일로 할게"라고 혜진을 뿌리쳤다.
혜진은 "누구 맘대로? 청도병원 이만큼 온게 다 누구 덕인게? 은혜를 원수로 갚아도 유분수지. 누구 맘대로?"라며 "난 당신 인생을 구했어. 자그마치 30년동안 당신 꿈을 키워줬고. 이런식으로 막판에 배신해?"라고 악을 썼다.
희라는 "뭔가 착각하는 모양인데 배신은 네가 먼저 했어. 아무것도 모르는 내 뒷통수 치는 게 네 믿음이야?"라고 말했다.
시치미를 떼는 혜진에게 희라는 "왜 속였어. 강이솔 친부"라고 말했고 혜진은 사색이 됐다. 제발 살려달라고 무릎을 꿇었지만 희라는 그대로 가버렸다.
혜진은 "다 같이 망하면 되는 거야"라면서 희라를 가만 두지 않을 것임을 암시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