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진성 기자] 정부가 국내 임상시험 산업 지원을 강화한다.
보건복지부는 30일 '5대 임상시험 강국 도약을 위한 '임상시험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73조원 규모(2014년 기준)인 세계 임상시험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임상시험 통합정보시스템과 네트워크 구축 ▲임상시험 유치 활성화 ▲임상시험 유관산업 활성화 ▲아시아 공동연구 플랫폼 구축 및 리더십 강화 ▲임상시험 안전성의 지속적 강화 ▲제도적 지원 강화 등이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산재된 임상시험 유관기관의 정보를 모아 '임상시험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임상시험 인허가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제약기업의 국내 진입을 유도한다.
또한 국내 CRO(신약개발 단계에서 제약기업의 의뢰를 받아 임상시험 대행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의 육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배병준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임상인프라를 집결해 한국이 글로벌 시장에서 매력 있는 투자처가 될 필요가 있다"며 "임상시험 산업을 발전시켜 국민의 신약 접근성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부와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는 오는 31일 서울 마포구에서 '글로벌 임상시험 혁신센터'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