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쿠팡이 오픈마켓형 서비스인 '마켓플레이스'를 선보인다.
쿠팡 관계자는 26일 "기존에 하던 사업에 오픈마켓형 서비스인 마켓플레이스를 덧붙일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금융감독원에 전자금융업 등록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등록신청을 한 이유는 오픈마켓 서비스를 위해서는 전자지급 결제대행(PG), 결제대금 예치(에스크로), 선불전자지급수단 등 전자금융거래법상 3가지 요건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아직 등록 허가는 아직 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측은 다만 전면적으로 오픈 마켓에 진출하려는 것은 아니며, 구체적인 형태도 정해진 바 없다고 설명했다.
쿠팡 관계자는 "아직은 준비단계이므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서비스를 할지 상세화되진 않았다"며 "오픈마켓 진출을 하면서 사업 구조를 완전히 바꾸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의 종류가 하나 더 늘어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물건을 구매하려는 고객의 선택의 폭은 넓히고 판매자의 진입장벽은 낮추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