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무한도전’ 유재석이 해외 입양아를 위해 미역국 배달에 나섰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시청자의 사연을 받아 해외 동포들에게 음식을 배달하는 ‘배달의 무도’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태어나자마자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로 입양 보내진 여동생에게 미역국을 배달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떠나기 전 입양센터를 잠시 찾았다.
이곳에서 한 아이를 입양하려 기다리고 있는 외국인 가족은 유재석에게 “팬이다. ‘패밀리가 떴다’ ‘런닝맨’ ‘무한도전’을 매일 저녁을 먹으면서 챙겨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자신이 입양하는 아이의 이름이 지호라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자신의 아들 이름도 지호라며 놀라워하며 “아이를 한 번 안아 봐도 되겠냐”고 물었다.
외국인 가족은 흔쾌히 허락했고 유재석은 27개월 된 지호를 품에 안고 쓰다듬으며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특히 유재석은 “내가 딱 봐도 너무 좋은 부모님이다. 우리 지호 잘 예쁘게 키워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