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하반기 미국 경제의 호조로 LG전자가 가전과 TV 부문에서 실적 개선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일 보고서를 통해 "신흥국 경제위기로 상반기 전사 매출액은 전년 대비 3.9% 감소한 27조9000억원을 기록했다"며 "미국 경제 호조로 북미 매출액은 17% 증가한 7조6300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 매출액 7조1400억원을 추월했고 중국 매출액 1조7300억원의 4.4배"라며 "2분기 LG전자의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은 4.2%에 불과하나 북미지역 시장점유율은 15%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소 연구원은 "3분기 북미 가전·TV 사업 호조로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2280억원 대비
26.3% 증가한 2880억원을 전망한다"며 "4분기 32인치 TV 패널(오픈셀 기준)평균 가격은 1분기 대비 26% 하락한 70달러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또 4분기 HE(TV) 사업부영업이익은 2분기 영업적자 830억원 대비 1950억원 개선된 1120억원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4분기 전사 영업이익은 전기비 7.6% 증가한 3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