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민예원 기자] MS사의 새로운 운영체제인 윈도우10 출시에 따라 국내 인터넷 이용자의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협의회가 12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최재유 2차관 주재로 행정자치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담당국장과 금융감독원, 한국인터넷진흥원, 금융보안원,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 포털사, 솔루션사, 은행, 카드사 담당 임원 등이 참석했다.

미래부가 한국인터넷진흥원을 통해 실시한 윈도우10 호환성 긴급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민간 주요 100대 웹사이트의 경우 윈도우10에서 82개 웹사이트가 정상동작하고, 18개 웹사이트에서 일부 기능 오류가 발생했다.
이에 미래부, 행자부, 금융위 등 관계부처는 담당 분야 웹사이트의 호환성 이행 조치 현황을 점검하고 웹사이트의 개선을 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국내 모든 시중은행의 경우 윈도우10에서 정상적인 금융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조치가 완료됐다.
최재유 미래부 2차관은 “글로벌 표준에 맞는 인터넷 이용환경 구축에 비용이 수반될 수 있으나, 이를 미래를 위한 투자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는 다양한 정책 지원을 통해 인터넷 이용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