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경기서북부 지역을 관통하는 첫 고속도로인 서울~문산 고속도로 공사가 올해 첫 삽을 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7일 서울문산고속도로(주)가 제출한 ‘서울~문산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실시계획을 승인했다고 9일 밝혔다.
고양 덕양~파주 문산(총길이 35.2km)을 잇는다. 4~6차선으로 지어진다. 올해 안에 공사를 시작해 2020년 개통 예정이다. 총 투자비는 2조2941억원이다.
‘익산~평택~수원~광명~서울~문산’ 구간 260㎞를 잇는 국토 서부축 간선도로망 중 수도권 마지막 구간이다.
고양시 국사봉구간(1.9km)은 이번 실시계획 승인에서는 제외됐다. 녹지보존 문제로 논란이 되어 온 구간으로 현재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에서 통과 여부를 논의 중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토지보상비 1100억 원을 연내 집행하는 등 보상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경기에 활력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