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6일 하나대투증권은 엑세스바이오에 대해 3분기부터 이익 정상화 국면에 들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만5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이정기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최근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이었던 에볼라가 진정되면서 본격적인 이익 정상화가 예상된다"며 "하반기 신제품 출시로 매출액 60억원의 추가 발생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115억원, 영업이익이 3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서며 9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에볼라 영향이 진정되면서 저가 입찰 물량이 줄어들어 평균판매가격 회복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실적 개선세는 하반기로 갈수록 커질 거라는 게 이 연구원의 설명이다. 에볼라 진정에 따라 주력 제품인 말라리아 RDT 매출액은 2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고 신제품 매출도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 연구원은 특히 "4분기부터는 고마진의 신제품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며 영업이익률이 보다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나대투증권에 따르면 올해 엑세스바이오의 연간 매출액은 526억원, 영업이익은 73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62.8%, 211.5% 증가할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